서울 ‘달빛야장’ 6곳 상생협약…주민·상인이 상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발전부터 경영혁신까지…강동문화재단, 행정안전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달빛 아래 전통시장 6곳 릴레이 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고양시, 세계 1위 휴대용 엑스레이 공장 취소 가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신문 보도 그 후] 3월 15일자 16면

“설립 조건 위반 고의성 있다고 판단”
포스콤·학부모 맞불집회 ‘진통’ 예고

경기 고양시가 시민 간 찬반 갈등으로 비화된 ㈜포스콤 행신지점 공장등록 취소 방침을 재확인했다.

천광필 고양시 일자리경제국장은 23일 브리핑에서 “방사선 차폐시설을 설치하지 말라는 교육청 공장등록 조건을 위반한 행위에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포스콤 행신지점에 대한 공장등록 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 국장은 “2017년 10월 공장등록 이후 20여일 만에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방사선 발생 장치 생산허가 신청을 낸 게 이를 방증한다”면서 “서정초 학교운영위원회와 포스콤이 서로 다른 입장을 고수해 향후 대화 가능성이 낮고, 법률을 위반한 포스콤에 대한 행정처분을 하지 않을 경우 공무원들은 직무유기에 해당하는 만큼 공장허가등록 취소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포스콤에서 지난 22일 제기한 무효소송 결과를 지켜본 뒤 행정처분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포스콤 측은 “직원 100여명이 매일 출근해 일하는 회사를 왜 ‘유해시설’이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공장 내부를 방문해 유해시설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하소연했다. 포스콤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근로자 안전을 위한 방사선 차폐시설이 건물 밖 학생들을 위해 하는 위험시설로 변질됐다”며 “고양시는 제발 진실을 시민들에게 정확히 알려 달라”고 호소했다.

반면 서정초 학교운영위 측은 “2016년 합의서 작성 당시 방사선이 발생하는 제품의 성능테스트는 기존의 일산공장에서 하고 행신지점 신축공장에서는 조립작업만 할 것이라고 약속했었다”며 “포스콤이 공장등록 20일 만에 합의사항을 어긴 것에 대해 학부모들은 분노를 넘어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합의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민사소송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스콤은 고양시가 행신지점 공장등록을 취소하면 본점이 있는 파주나 제3의 공장용지가 있는 충북 지역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2019-04-24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지방정부·중앙당 잇는 ‘가교’… 막힌 현안 풀겠다

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協 대표로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운기 구청장 ‘경청의 100일’… 주민 1226명

현장 289회 찾아 서대문 현안 청취

재건축은 당기고 청년정책 현실로… 민선 9기 서초의

AI 등 신성장정책 방향 구체화 전성수 청장 “주민소통 최우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