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동친화도시’ 영등포… 아동참여 위원회·실태조사 추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영등포구가 본격적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나선다. 영등포구는 아동 정책 수립을 위한 아동 참여 위원회 구성, 아동권리 침해 사례 발굴·모니터링단 구성 등 유엔 아동권리협약 이행에 필요한 세부항목을 적극 추진해 내년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영등포구는 다음달까지 지역 아동 4만 9783명 중 표본 추출한 18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 아동 업무 관계자 1600여명을 대상으로 ‘영등포구 아동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는 향후 아동친화도시 방향을 설정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15일 구청 별관에선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청소년이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주제로 아동 인권 교육도 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영등포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9-05-15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