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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찾아가는 소상공인 희망플래너’…몰랐던 정부 지원 정책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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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원정책이 있음에도 정보를 접하기 어려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서울 송파구가 맞춤형 서비스에 나선다.

송파구는 이달부터 ‘찾아가는 소상공인 희망플래너’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침체, 인건비 상승,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필요한 정부지원정책을 설명해주는 서비스다. 원하는 경우에는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절차를 대행해주기도 한다. 소상공인 관련 전문가 5명이 송파구 소상공인 희망플래너로 활동한다.

정부가 소상공인과 관련한 각종 지원을 추진하지만 지난 5월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원정책을 활용한 경험이 있는 소상공인은 전체의 11.6%에 그치는 등 정책 활용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대책 마련에 나섰다는 게 송파구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송파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소상공인 지원정책 종합안내책자 1만부를 제작해 배포한다. 여러 기관으로 분산된 각종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총망라한 자료다. 송파구청 홈페이지나 찾아가는 소상공인 희망플래너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8-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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