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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행정학과 수업과 연계…복합문화센터 등 우수제안 시상

서울 동대문구가 지역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용하기 위한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동대문구는 한국외국어대 행정학과 전공 수업과 연계해 진행한 정책제안 사업을 마치고 지난 13일 우수 제안에 대해 시상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학생들의 보고서를 본질 및 현황 파악의 적절성, 해결책에 대한 참신성과 논리성 및 실현가능성 여부를 중심으로 심사해 전체 10개 조 중 2개 조의 현안보고서를 선정했다.

이번에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1조와 10조는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통한 교육 친화도시 조성, 공유형오피스를 통한 창업 장소 지원, 청년센터 설립을 통한 문화예술 분야 청년프로그램 지원 공간 확대, 전통시장 주변 청년야시장 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청년일자리 정책과 노인일자리 원스톱센터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노인일자리 정책을 제안했다.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외국어대 행정학과와 정책제안 연계사업을 이어 오고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8-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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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