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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아동권리옹호관이 들려주는 아동권리·아동학대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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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는 아동 안전 도시 조성의 선행학습 프로젝트인 ‘아동권리·아동학대예방 교육’과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동권리·아동학대예방 교육은 구청 공무원과 도서관·어린이집 등 아동·청소년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과 26일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강서구 아동권리옹호관(옴부즈퍼슨)인 이보람 변호사가 연사로 나서 아동인권 개념, 권리주체자와 의무이행자, 아동학대 예방법 등 아동보호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강연한다.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주민 15명 이상이 신청하면 전문 강사가 동 주민센터를 찾아 아동학대 이상 징후 발견법, 학대아동 발견 때 대응 요령 등을 알려주는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해맑게 웃으며 성장하기 위해선 주변 사람들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피해 아동을 발견하면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과 아동권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배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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