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율 18% ‘풀밭 속 복병’… 전국에 진드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소멸 대신 희망의 샷… 군위 ‘효자’ 떠오른 골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대구 명물 ‘BTS 뷔 벽화거리’ 60m로 두 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송재혁 서울시의원, ‘청소년 시설 평가제도 개선’ 정책토론회 개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특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송재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6)은 지난 25일 ‘서울시 청소년시설 평가제도 개선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축사를 한 문영민 행정자치위원장과 서울시의원 20명, 청소년시설 종사자 200여 명, 평생교육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동길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송 의원이 좌장을 맡았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권일남 교수(명지대학교 교수)는 평가 기준과 방향성, 민간의 전문성, 서비스 공급의 공익성, 시설의 목적성, 시설간 경쟁과 업무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평가 기준과 방향성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고 기조발제 했다.

이에 대해 김형주 박사(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는 청소년시설이 공공시설로써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충분한 수혜를 주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통해 평가목적을 분명히 하고, 평가영역과 평가지표들의 합리적 배분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평가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성렬 교수(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성과’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정량지표와 정성지표의 바람직한 비중에 대한 고려와 함께 미흡한 시설의 구조적·환경적 개선방안을 도출하는데 평가체계가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조남억 센터장(시립강북청소년센터장)은 유연하고 실용적으로 서울시와 청소년센터의 상생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평가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입장을 전했다.

이승훈 센터장(구립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장)은 현행 평가의 경직성과 업무과중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시면서, 청소년시설 본래의 목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투자되고, 요구받고, 평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청소년시설 평가를 담당하고 있는 김규리 과장(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은 앞으로 평가 과정에서 서울시의 일방적 평가가 아닌, 현장의 실제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동현 의원(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은 청소년 이용률 제고와 정·현원 괴리 문제를 해소하고, 시대 변화 흐름에 맞게 평가지표를 변화시켜 나가야 할 것을 주문했다.

좌장을 맡은 송 의원은 “그동안 많은 문제를 노정해 온 청소년시설의 평가제도가 하루아침에 완전히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 “임기내 청소년시설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는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