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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전국체육대회 성화 독도특별채화’ 행사서 선언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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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백주년의 장대한 시작을 우리 영토 독도에서 세계만방에 선포

김생환(왼쪽)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독도특별채화’ 행사에 참석해 김병수 울릉군수와 함께 성화 전달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26일 울릉군 독도 경비대 헬기장 일원에서 진행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독도특별채화’ 행사에 참석해 채화 선언문을 낭독 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시,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김생환 부의장과 조성호 체육진흥과장이 참석했고, 김병수 울릉군수 외 울릉군내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김 부의장은 선언문 낭독에서 “전국체육대회는 체육을 통해 겨레의 단결심을 높이고 땀과 열정이 빚어내는 정정당당함을 깨우쳐 강인한 체력과 슬기로운 민족의 저력을 배양하는 우리 민족의 대회”라고 전하면서 “대한민국의 동쪽 끝, 민족의 기개가 서린 우리 영토 독도에서 성화의 첫 번째 불꽃을 피워 전국체전 백주년의 장대한 시작을 세계만방에 알릴뿐만 아니라 새로운 백년의 미래를 열고자 한다”고 선포 했다.

김 부의장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상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서 전국체전 성화를 채화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말하며 “제100회 전국체전 독도 성화채화 행사를 통해 내국인에게는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사실이 다시 상기되고 세계인들에게는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독도특별채화’ 행사에서는 성화채화식 외에 연날리기 퍼포먼스, 성화봉송 등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편, 채화된 성화의 첫번째 주자는 송갑수 독도경비대장, 두 번째 주자는 오요셉 독도 경비대원이 담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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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