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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고강도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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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강도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특히 지난달 28일 흑석동 일대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2억 5000여만원을 들여 미세먼지 대상지역 지원 및 관리 계획에 돌입한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시설 설치 및 관리·지원 방안을 통해 주민이 미세먼지 감소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어린이집 및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10곳에 ‘창호부착형 환기시스템’을 설치한다.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이용한 인공지능 창호 환기시스템은 실내외 공기질을 파악해 자동으로 환기할 수 있다. 체온, 행동 감지, 예측을 통해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해준다. 큰별어린이집과 흑석어린이집 출입구에는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스마트 에어샤워를 설치한다. 구는 또 분진흡입차량과 물청소차량 각각 4대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를 매일 2회 이상 청소할 계획이다. 문정주 동작구청 맑은환경과장은 “사회적 재난인 미세먼지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12-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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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