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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빅데이터 우수사례대회 대상에 오산·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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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와 한국도로공사가 올해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해 행정혁신을 선도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019년 공공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오산시와 도로공사에 대상을, 울산 울주군과 경남 창원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4개 기관에 우수상과 장려상을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안부는 28개 기관에서 접수된 37개 사례를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예선을 거쳐 우수사례 기관을 선정했다.

오산시는 돌봄정책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한 가구별 소득, 소비 지출, 맞벌이 비율 등 약 130개의 추계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돌봄센터 설치 우선 지역을 마련하는 등 수요자 맞춤 정책추진 사례를 소개했다. 도로공사는 수집된 도로 데이터의 균열 정도를 자동으로 판독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도로 관리 사례로 일반인 100명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재영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대회에서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한 사례 등 데이터 기반 행정의 최신 경향을 엿볼 수 있는 정책과 서비스 발표가 이어졌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이 정착되도록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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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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