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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예산 절감·주민 편의 다 잡은 ‘스마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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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사장상 영광의 지자체들


황선봉 충남 예산군수
충남 예산군은 ‘스마트 마을방송’으로 주민 불편을 개선하고 예산도 절감했다. 집집이 스피커를 다는 무선방송이 아니라 휴대전화로 이장의 말을 전해 난청이 많은 농촌 고령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었다.

군은 2017년부터 213개 마을 1만여 가구를 상대로 무선방송 구축 사업을 하다 올해 초 “모 업체가 스마트 방송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4월 시작해 두 달여 만에 끝냈다. 무선방송 완료 시점 2021년보다 빨랐다. 사업비도 무선방송 63억원과 차이가 큰 3억원에 그쳤다. 스마트방송은 주민 위치와 관계없이 전달하고, 청취하지 못한 주민 확인이 가능해 다시 알릴 수 있다.

예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2019-12-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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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