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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다산콜센터 빅데이터 활용해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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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개편된 용산구 홈페이지.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가 120 다산콜센터 빅데이터를 활용, 구 대표 홈페이지의 메뉴·디자인을 일부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용산구의 이번 개편은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20 다산콜센터 상담민원 빅데이터를 분석, 자동차세·재산세와 같이 구민이 자주 상담을 원했던 정보를 선별해 ‘자주 찾는 정보’를 신설한 것이다.

홈페이지 상단에 ‘순환배너’를 신설하고, 하단 ‘홍보배너’ 영역은 배너 표출 개수를 기존 10개에서 20개로 늘렸다.

홈페이지 중단에는 지난 1년간 접속 건수가 많은 서비스 10개를 선별, ‘바로가기’ 아이콘을 배치했다. ‘바로가기’는 교육종합포털,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신청, 주정차 위반 과태료 조회, 전자민원 신청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주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대폭 개선했다”며 “모바일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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