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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양원지구, 1370억 기업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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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대 양원지구 자족시설 용지 입주업체가 확정됐다. 구는 1370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가 이뤄지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랑구는 지난 16일 양원지구 자족시설 용지공급 추천대상자를 선정하고, 추천 기업인 ㈜모다이노칩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난 23일 용지매매계약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다이노칩은 1370억원을 투자해 2023년까지 지하 4층~지상 17층, 연면적 6만 8278㎡ 규모의 패션산업 고도화단지와 첨단 연구개발(R&D)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모다이노칩은 정기채용 인원의 50% 이상을 지역 인재로 채용하고, 시설 관리운영 업체도 지역 업체를 우선 선정하기로 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12-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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