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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주민센터·공단 직원 등 자발적 참여


유덕열(오른쪽)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14일 구청 강당에서 진행된 긴급 단체헌혈에 동참한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한 ‘헌혈 부족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십시일반 힘을 보탰다.

동대문구는 한마음혈액원 주관으로 지난 14일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긴급 단체헌혈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청과 동주민센터, 공단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등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일일이 살피며 격려했다. 참여자들에게는 간기능 검사, B·C형 간염 검사 등 모두 12종의 건강검사를 제공했다. 헌혈증 발급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했다.

유 구청장은 “감염증에 대한 걱정 때문에 헌혈이 크게 줄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구청 식구들이 직접 마음을 모았다”면서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합심하면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20-02-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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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