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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공무원 지원단 183명, 마스크 5부제 안착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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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전국에서 ‘공적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면서 서울 중랑구가 제도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단을 꾸렸다. 아직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구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약국이 본연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중랑구는 공무원 183명으로 구성된 ‘중랑구 코로나19 예방지원단’을 구성해 마스크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예방지원단은 매일 관내 전체 마스크 판매 약국 167곳에 파견돼 마스크 5부제 안내와 함께 대기 시민의 질서 유지를 돕는다. 주민 불편 사항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한다.

이 밖에도 구는 마스크 구매를 위해 많은 사람이 줄을 서 있다가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약국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각 약국에 소형 방역제품도 별도로 지원해 수시로 방역할 수 있도록 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관내 약국 대부분이 1~2명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마스크 5부제 시행으로 약국 근로자의 피로감도 클 것”이라며 “약국의 고유 업무 활동을 보장하면서 주민들에게 원활한 공공마스크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20-03-1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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