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지원 전담추진단을 구성하고 통합조사팀과 운영팀을 가동했다. 직원 40명을 구와 동의 전담추진단에 배치하고 신청 안내 및 상담 등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48명을 채용해 사전교육까지 마쳤다. 구는 18만여 가구 중 약 30%에 해당하는 5만 4230가구가 시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20-04-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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