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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마을 곳곳 다 같이 소통하는 ‘다소곳’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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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는 주민 소통 공간인 ‘다소곳’ 조성 사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소곳은 ‘다 같이 소통하는 곳’의 줄임말로, 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되는 주민 주도 마을 사업이다. 마을 자투리 공간이나 막다른 골목길에 주민 소통 공간인 평상을 설치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두고 있는 이들 중 3명 이상 모임의 대표가 평상 설치 장소를 추천하면 된다. 오는 29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제안 신청서와 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hong754802@gangseo.seoul.kr)로 보내면 된다. 구는 신청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쳐 장소를 최종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다소곳은 이웃 간 서로 소통하는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여러 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세대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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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