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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보육전문가·학부모 합동 어린이집 환경 점검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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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단’ 연말까지 건강·급식·위생·안전관리 등 4개 분야 점검


박승원(오른쪽) 광명시장이 중회의실에서 ‘2020년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가졌다. 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부모 모니터링단’을 12월까지 운영한다.

광명시는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해 부모 모니터링단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보육 전문가 5명과 학부모 5명으로 구성돼 2인 1조로 오는 12월까지 보육환경 점검 활동에 나선다.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건강이나 급식·위생·안전관리 등 4개 분야를 모니터링한다.

시는 모니터링단의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한 모니터링단원은 “올해 열심히 모니터링 활동을 해서 부모들이 믿고 안심하며 보낼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한 해 동안 모니터링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모 모니터링단은 지난해 관내 어린이집 113곳을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모니터링 결과를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심의사항에 포함해 일부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안심보육정책 실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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