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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도시공간연구소→‘원’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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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1월 ‘국토硏 부설기관 13년’ 마침표

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가 오는 11월 건축공간연구원으로 승격된다.

정부 관계자는 25일 “지난달 말 국회에서 ‘정부 출연 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독립된 연구기관으로 승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2007년 총리실 산하 국토연구원의 부설연구소로 출발한 지 13년 만이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그동안 부설 연구소이기는 하지만 예산, 인사, 기관운영 등에서 사실상 독자적으로 운영해 왔는데 법률적 지위가 국토연구원 부설 연구소이다 보니 건축기본법과 건축자산법 등 관련 법에서 기관명을 명시하지 못하는 등 애로가 많았다.

박소현 소장은 “독립법인화로 그간 수행해 온 국가의 건축 및 도시공간 정책을 더욱 원활히 뒷받침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생활 SOC 3개년 계획 실행, 국토경관 향상 등 급증하는 건축·도시 공간 개선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2020-05-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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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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