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DDP~우이천 ‘환상의 서울’ 펼쳐진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 행정 혁신’ 금천구, 행안부 정책연구 발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수도권 교회 관련 63명 확진…절반은 2차 감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총 30개 교회서 확진자 나와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한 교회의 모습. 2020.6.1 뉴스1
“소모임서 시작된 감염이 가족·지인으로 전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일 오전 현재 63명이며, 총 30개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63명 중 교회 방문자가 아닌 가족과 지인 등 2차 감염자는 33명으로 52%를 차지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회의에서 “최근 수도권의 소규모 전파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다. 소모임에서 시작된 감염은 가족과 지인으로 전파되고 다시 지역사회로 전파되면 더 큰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방역당국은 신속한 역학조사와 진단검사를 통해 추가 감염을 최소화해 나가야 한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지 한 달째가 되어간다. 당국은 직장과 학교, 가정의 소중한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수도권에 대해 방역조치를 한층 강화하는 등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리가 기후위기 해결사”…성북구 등 동북4구, 기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한 중요 과제”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생활환경 만족도 98.7%로 최고치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95.7%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올해 124개 사업·가족서비스 9000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