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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막는 관악 ‘강감찬 스마트 그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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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폭염 대책을 수립하고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관악구는 신호등, 버스 등을 기다리는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잠시나마 쉴 수 있도록 ‘강감찬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했다. 사물인터넷(IoT)과 태양광 기술로 온도, 바람, 일조량 등 주변 환경에 반응해 자동으로 개폐되는 그늘막이다. 구는 1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악구청 앞 3곳, 서울대입구역 4곳, 신림역 2곳, 사당역 1곳에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 다음달부터 버스정류소 승차대에 자동온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온·냉풍기를 설치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0-06-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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