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상황, 스크린도어 탈출 이렇게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2일 영등포구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상시 개폐 가능한 비상문 겸용 접이식 광고판을 접고 탈출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공사는 연말까지 비상 상황에서 승객의 탈출이 어려웠던 고정식 지하철 승강장안전문 4258개와 그 위에 설치된 고정 광고판 1499개를 철거하고 비상문 겸용 접이식 광고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20-07-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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