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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희 양천구 의원, ‘2020년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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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희 서울 양천구의원.
서울 양천구의회는 정순희 의원이 지난 5일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0년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생활정치부문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여성의원네트워크가 주관하는‘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식’은 여성정치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형성과 우수의정활동 사례 공유 및 전파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전국 248개의 지방의회, 840여명의 여성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2년 동안 펼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해 시상하고 있다.

정 의원은 ▲저장강박 의심가구지원 조례안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동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구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조례 제정과 관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현장에서 구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친 점도 반영됐다.

정 의원은 “항상 구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구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친 결과로 뜻 깊은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정치로 구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며 양천구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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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