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성과 미미 지적… 3기 5~7월 대책 발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日 위안부 피해자 영문 증언집 2년 넘게 ‘쉬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파트 주차 차량 연락처 무단 수집하면 과태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의정부서 SRT… 결실 맺은 노원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양주~수원 잇는 GTX C노선 심의 통과
오승록 구청장 ‘동북부 연장 준비위’ 추진
“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 조성 위해 노력”


오승록 노원구청장

서울 동북부에서도 부산, 목포행 수서발 KTX(SRT)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이 그간 노력을 기울여 온 ‘KTX 의정부 연장 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22일 노원구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토교통부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지정과 시설사업기본계획(RFP)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GTX C노선은 경기 양주 덕정~수원 74.8㎞ 구간으로 지하 40m 이상 대심도에 철도를 건설하고 주요 거점을 직선 노선으로 연결해 최고 시속 200㎞의 초고속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GTX C에 SRT가 달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으로, 현행 수서역이 종점인 SRT가 삼성역까지 연결되고 향후 GTX C 노선을 따라 의정부까지 연결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GTX C 노선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함에 따라 이달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내년 5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상과 실시설계 병행을 통해 조기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KTX 의정부 연장 사업’은 우여곡절이 많았다. 국토부가 2016년 GTX C 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면서 수서~삼성 간 분기선을 확보해 SRT를 의정부까지 연장, 운행하는 내용을 포함시켰고 2018년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됐다. 하지만 국토부는 이후 SRT의 의정부 연장 방침을 사실상 철회했다. GTX와 SRT 열차의 높이가 달라 같은 플랫폼을 쓸 수 없는 데다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오 구청장 등 서울 동북부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은 지난해 12월 ‘KTX 수도권 동북부 연장운행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SRT 노선의 의정부 연장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 왔다. 특히 오 구청장은 국가균형발전과 서울 동북부 지역 주민들과 타 지역의 이용자 형평성을 들며 사업 추진을 주장했고 그 결과 결실을 거뒀다.

오 구청장은 “앞으로 ‘창동 상계 신경제 중심지’를 서울 동북부의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KTX 의정부 연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20-12-23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첨단 스마트 도시 완성이 구로의 미래”

이성 구청장 올해 구정 역점 사항 제시 무료 와이파이존·IoT망 국내 첫 설치 도림천 범람 사전경보시스템 구축 중 李구청장 “작년 770개 업체 고용 지원 코로나 취약계층 복지망 촘촘히 마련”

전월세 수수료 근심 ‘뚝’… 중구, 저소득층에게 최대 45만

기초수급자·차상위·독거어르신 등 혜택

“관악S밸리·소상공인 지원… 경제구청장 믿어보세요”

공약 이행률 81.2% 박준희 구청장 “서울대·KT·KB금융 뭉쳐 창업 성지로 지역 주축 영세업체엔 재난지원금 준비” 36억 들여 상권 10곳 테마골목길 조성 올 최우선 과제 ‘코로나 대응 강화’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