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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찾동 우수 공감정책에 도봉 ‘돌봄 멤버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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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탈주민 돕는 정책으로 ‘최우수상’
중장년 독거가구 나눔 텃밭은 ‘장려상’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
한국 사회의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 이탈 주민을 돕는 서울 도봉구의 정책이 서울시 우수 공감 정책으로 뽑혔다.

도봉구는 서울시의 ‘2020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공감마당’ 행사에서 이 같은 정책 등으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도봉구는 ‘우리동네 돌봄 멤버십’으로 최우수상, 중장년 독거 가구와 함께하는 나눔 텃밭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우리동네 돌봄 멤버십은 북한을 떠나 낯선 한국 사회에 정착하려는 ‘북한 이탈 주민’을 돕는 체계적인 서비스다. 이에 도봉구는 이탈 주민 중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규 전입 신고 시 초기 상담을 진행하고 맞춤형 영양 보조제도 나눠 준다.

장려상을 받은 중장년 독거 가구와 함께하는 나눔 텃밭은 초안산근린공원에서 나눔 텃밭을 경작하며, 중장년 독거 가구가 함께 참여하는 고독사 예방 사업이다. 나눔 텃밭에서 수확한 농작물은 저소득 이웃에게 나눠 주고 물주기 정기 모임, 비빔밥 파티, 김장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도 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 코로나19로 맞이한 ‘로컬택트’(Local-tact) 시대에 맞춰 마을 공동체 단위로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0-12-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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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