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지원 대책 밝혀
노래연습장 50만∼100만원
문화예술인 50만원 지원 계획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 온라인 학습량이 증가한 데 따른 지원책으로 지급 대상은 6만3008명이다.
취업하지 않은 19∼34세 청년들에게는 토익, 토플, 한국사 시험 등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한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는 1인당 50만원씩을 줄 계획이다.
수도권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영업손실이 큰 노래연습장 등에도 1곳당 50만∼100만원의 경영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립유치원에는 방역비 50만원씩을, 어린이집에는 긴급운영비 50만원과 차량운영비 38만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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