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라니 없어서 좋아요”…서울시민 98%, ‘킥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불암산 ‘정원지원센터’ 전면 리모델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 공동주택 주차장 384면 늘린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전통 말·로봇 말이 한자리에… 서초 말죽거리로 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송도호 서울시의원 “시내버스 운전자 응급구호 의무교육 이수율 저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최근 서울시 시내버스 운행 중 심정지 등 응급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운전자에 대한 관련 법정의무교육 이수율이 일부 회사의 경우 매우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30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도시교통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최근 3년간 버스 운행 중 심정지 응급환자가 7건이 발생했고, 이중 올해 10월까지 벌써 4건이 발생했다”면서, “따라서 승객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골드타임 내 운전자의 응급구호 능력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데 올해 4월부터 재개된 운전자 응급구호 교육을 포함한 운전자보수교육 이수실적은 회사별로 최저 0.3%에서 최고 100%까지 편차가 매우 심하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시민 생명과 관련된 응급구호 교육은 의무교육면제자를 포함해 전원 이수가 필요하며, 회사별 교육 이수율은 버스회사경영평가에 가중치를 두어 교육이수를 적극 독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달빛·라면·커피… 노원 감성 ‘당현마루’[현장 행정

‘당현마루’ 찾은 오승록 구청장

중랑구민 체육대회 5000여명 ‘영차영차’

16개 동 주민들 줄다리기 등 즐겨 류경기 구청장 “공동체 정신 확인”

“열정·창의적 자치가 성북 행정 나침반”[현장 행정

‘주민자치 성과회’ 간 이승로 구청장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