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통구는 삼성전자, SDI,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광교테크노밸리가 소재한 IT산업의 메카이자, 수원고법·고검, 수원컴벤션센터가 있는 경기도의 거점으로 내년에는 도의회와 도 신청사가 영통구로 이전하는 만큼 지속적 발전이 기대된다”며 “영통구 매탄동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이자 도의회 의장으로서 더 행복하고 희망찬 영통구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혜영(더민주·수원11)·양철민(더민주·수원8)도의원과 김용덕 수원시 영통구청장, 박광온·김진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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