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동교동 사저 문화재 등록 ‘가속’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민이 만든 ‘명품도시’ 성북구민의 날 기념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주말에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주민들 소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구 어르신, 반려식물과 행복 채우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울산, 단체관광객 숙박·교통·체험비 지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북, 여행상품 30% 할인 판매
전북, 수학여행단 체험비 지원

지자체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대책을 내놓고 있다.

울산시는 외국인 숙박 인센티브 기준을 기존 8인 이상에서 5인 이상으로 낮추고 1인 1박당 2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내국인은 8인 이상 1인 1박당 2만원을 지원하고 숙박과 당일 지원 기준을 충족했을 때 최대 2만원까지 체험비의 50%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시는 또 4인 이하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렌터카나 공유차량을 이용하면 대당 2만~4만원을 지원한다. 오는 19일까지 2주 동안은 1000원만 내면 태화강국가정원, 장생포·대왕암 등 2개 코스 순환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티투어 탑승권 1000원 행사’도 펼친다.

경북도는 12개 시군 49개의 여행상품을 쿠팡, 네이버 등 온라인 11개 채널에서 5월 한 달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경북e누리 특별전’을 하고 있다. 전북도는 초·중·고 수학여행단에 체험학습비와 버스임차료, 관광매니저를 지원키로 했다.

강원 동해시는 서울~동해선 KTX 열차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30일까지 무릉별유천지 체험시설 비용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부고속버스 이용객에게는 지역 관광지의 입장료를 50% 할인해 준다.



울산 박정훈 기자
2022-05-1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일일 할아버지’ 변신한 광진구청장

어린이집 찾아 함께 책 읽고 대화

동작, 호평받는 ‘빌라관리센터’ 확대

민원 접수부터 처리 ‘원스톱 창구’ 청소·주차 등 두 달간 436건 해결

도봉, 재정집행 ‘우수’ 뽑혀… 특별교부세 4000

1분기 844억원… 집행률 118.5% 소비·투자에 559억원 ‘민생 집중’

빅데이터로 ‘더 안전한 중랑’ 만든다

CCTV·비상벨·주거 유형 분석 치안지수 산출 ‘안심골목’ 조성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