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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신촌 프랑스 거리음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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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18~19일 연세로 일대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18~19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프랑스 거리음악축제 ‘페트 드 라 뮈지끄’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6월 연세로 일대에서 열렸었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시민들을 만난다.

축제 첫날인 18일 오후 5~9시에는 차수연, 조문근밴드 등 실력 있는 국내 음악가들과 프랑스 몽펠리에 출신의 혼성 듀오 ‘밴딧밴딧’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9일 오후 5~8시에는 카메룬 출신 프랑스 국적의 판소리꾼 로르 마포와 프랑스 동요 앨범을 출시했던 재즈 뮤지션 ‘유발이’ 등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가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함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트 드 라 뮈지끄’는 매년 하지 때 프랑스 전역에서 뮤지션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대규모 축제로, 1982년 시작돼 세계 각국으로 확산됐다.



조희선 기자
2022-06-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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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