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당당하게 걷는다… 시니어 꿈 응원하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북구, 올해 강북청년창업마루 성과공유회 성황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핫플 여기요… 종로 ‘서순라길’ 주말엔 차 없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방학의 재미’ 은평, 골프·클라이밍 배워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구로의 겨울은 따뜻했다… 최대 성금 성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겨울나기 사업’ 우수 자치구 선정

서울 구로구는 20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구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로희망복지재단과 함께 매년 진행하는 모금 운동이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년 대비 총모금액과 현금 모금액 증가율을 기준으로 우수 자치구 6곳을 선정했다. 구로구는 2017년, 2019년, 2020년에 이어 올해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이어진 모금 운동으로 성금 8억 2118만원, 성품 22억 3021만원 등 총 30억 5139만원이 모였다.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지역 주민과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상 최대 금액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고액을 기부했거나 정기적으로 기부한 우수 기부자 34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속에서 나눔을 펼친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하는 기부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2-06-2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마포 레드로드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31일 에어돔 무대서 페스티벌 트로트 공연·소원북 타고 행사

동대문 ‘AI 구민 제안’ 우수자 표창

11건 선정… AI 행정혁신으로 연결

“과학이 곧 희망”… 중랑 2호 교육지원센터 축하한

류경기 구청장, 개관식서 학습 강조

‘AI 챔피언’ 관악, 첨단 행정 9총사 뛰어요

행안부 인증… 서울서 유일 배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