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수도 누수 최초 신고하면 3만원 상품권…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동, 삶의 기준 높인다…민선 9기 111개 공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북’에 총리 표창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바쁜 어르신도 밤 9시까지 복지관 이용한다…강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 청라국제도시 핵심사업 줄줄이 지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영상문화복합단지 시티타워 로봇랜드 ‘가다서다’ 반복
이순한 시의원 “인천경제청 민간업체에 너무 끌려 다녀”

영상문화복합단지, 시티타워, 로봇랜드 등 인천 청라국제도시 핵심사업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해 입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13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20년부터 청라국제도시 5-4블럭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 토지 18만 8000㎡에 영화와 드라마 촬영 스튜디오·미디어센터·업무시설·위락시설 등이 들어서는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스트리밍 시티㈜가 제안해 본격화했지만, 1년여가 지나도록 사업승인 조건인 자본금 확보와 외국인 투자 비율 30% 이상 확보 등을 충족하지 못했다. 결국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6월 스트리밍 시티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회수했다. 인천경제청은 이달 중 사업자를 다시 공모할 예정이다.

청라시티타워 조감도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도 6년째 표류 중이다. 이 사업은 청라호수공원 인근 3만 3058㎡에 개성까지 조망가능한 높이 448m 규모 전망대 등을 짓는 ‘청라국제도시 랜드마크’ 사업이다. LH가 2016년 10월 보성산업·한양·타워에스크로우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재원은 청라국제도시 입주민들이 낸 분양대금 약 3000억원이다. 여러차례 유찰 끝에 포스코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지만 5300억원으로 급증한 공사비 문제로 교착상태에 빠졌다. LH와 청라시티타워㈜는 이달 중 포스코건설과 시공계약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로봇 테마파크와 로봇 관련 기업·시설을 집적화하는 로봇랜드 조성사업도 수년째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부지 규모는 76만 9279㎡에 이르고, 전체 사업비는 7113억원이다. 2009년 특수목적법인 설립 후 2012년 12월부터 본격 추진됐지만 전체 사업 부지 중 테마파크 및 관련 부대시설이 차지하는 비율이 60%를 넘어 민간 투자자를 유치하지 못해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 로봇타워와 로봇R&D센터 등 1단계 사업이 완료됐지만 후속 사업이 답보 상태다. 인천시는 올 하반기 인천로봇랜드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 기본 및 실시계획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청라’ 건설도 1년여 간 제자리 걸음이다.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를 인수하고 SSG 랜더스를 창단한 신세계그룹이 스타필드 청라에 돔구장을 짓겠다는 통큰 투자를 약속한 후 설계변경 등을 이유로 공사를 중단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는 스타필드 청라 완공을 2027년으로 보고 있다. 그때가 돼야 청라의료복합타운 아산병원 완공 등 수익을 낼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이순한 의원은 “10년여 전 청라국제도시에 주민들이 입주하기 전 부터 결정됐던 사업들이 민자유치로 추진되면서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사정은 어느 정도 이해하지만 인천경제청이 민간시행 및 건설업체에 너무 끌려 다녀 오늘에 이르고 있다”며 적극적 대응을 주문했다.


한상봉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종로 100일… 새로운 내일 위한 시간” [현장

유찬종 구청장 소통라운지 운영

‘이토록 창의적인 성수’ 23만 몰렸다

‘크리에이티브×성수’ 최대 인파 미디어아트·무용·강연·투자유치 유보화 “기업·창작자·시민 연결”

양천 ‘2호선 신정지선 연장’ 촉구

김포시와 대광위에 연장안 제출 이기재 “신월동 교통난 해결 위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