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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기술 인재 양성 위해 숭실대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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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일(왼쪽) 구로구청장과 이원철 숭실대 부총장이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사업’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가 숭실대와 손잡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지역 핵심 인재를 양성한다.

구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공모 사업’에 선정된 숭실대와 올해부터 8년간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사업은 고급 인재를 키우기 위해 재직자를 대상으로 지역의 주력 산업과 연관된 산학 공동연구와 재교육을 지원한다. 대상 분야는 인공지능(AI), 네트워크, 데이터, 사이버 보안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지능화 기술’이다.

구는 숭실대,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기업과 함께 지역인재양성협의체를 구성하고 멘토링, 취업 박람회, 취·창업 지원 등을 추진한다. 숭실대는 G밸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AI융합테크노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중견기업 재직자에 한해 대학원 등록금의 80~90%를 지원한다.





조희선 기자
2022-07-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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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