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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점 있으면 010-7450-2155로 문자 하세요”… 도봉구, ‘도봉 소통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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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가 27일부터 운영하는 ‘도봉 소통폰’ 안내 이미지.
도봉구 제공


“불편한 점 있으면 구청장에게 직접 문자 하세요.”

서울 도봉구가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구민들과 직접 문자 메시지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도봉 소통폰’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정에 대한 건의 사항이나 아이디어, 고충이 있다면 구청장 전용 휴대전화 ‘010-7450-2155’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접수된 내용은 3일 이내에 문자로 직접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장기간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별도로 진행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단 불법 주정차, 쓰레기 무단 투기, 소음, 광고물 등 생활 불편 신고는 ‘120 응답소’를 통해 신고하면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오 구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빠르게 듣고자 고민한 끝에 구민들에게 문자를 받고 직접 답변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며 “문자를 통해 전달되는 의견은 구정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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