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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취학통지서 온라인으로 제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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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市 홈페이지 등 이용
예비소집일엔 반드시 참석해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의 보호자는 앞으로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조회하고 학교에 제출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2일 오전 10시부터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 아동의 가구주, 부모, 조부모 등 보호자는 시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민원 사이트에서 공동인증서로 본인 인증을 거친 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취학통지서를 따로 출력하거나 학교에 방문하지 않아도 취학통지서 제출이 완료된다. 다만 예비소집일에는 반드시 참석해 입학 관련 내용을 안내받아야 한다. 만 5세 아동이 조기입학을 희망할 경우 12월 30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한 후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취학통지서 발급·제출뿐만 아니라 취학 아동과 예비 학부모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유의사항 등의 안내문도 해당 사이트에서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다.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취학 아동 보호자는 해당 동 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오는 13∼20일 취학통지서를 우편 등으로 전달받아 입학할 초등학교의 예비소집일에 직접 내면 된다.





이하영 기자
2022-12-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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