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감 줄었다”…서울시, ‘365 서울챌린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관악구 신림동 건영아파트 최고 29층 재건축…정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이 기획하는 노원 마을축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2배로 커진 ‘동대문 맥주축제’ 3만명 몰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도봉 신박한 소방시설, 대형 화재 막았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창동골목시장 의류 매장에서 불
매립식 소방함·보이는 소화기로
재빠르게 대응해 초기 진화 성공


서울 도봉구가 장소가 협소해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전통시장에 설치한 지하 매립식 소방함의 모습.
도봉구 제공
“구청에서 설치해 준 ‘지하 매립식 소방함’과 ‘보이는 소화기’가 불을 끄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도봉구 창3동 창동골목시장 입구에 있는 한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상인 A씨는 의류 매장에서 발생한 연기를 처음 발견하고 서둘러 물을 뿌린 뒤 119에 신고했다. 이어 상인회 총무인 B씨는 화재가 난 점포 맞은편에 있는 보이는 소화기로 1차 진화를 시도했다. 보이는 소화기는 불을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게 설치한 소화기다. 다른 상인들은 땅 아래 설치한 지하 매립식 소방함을 열어 화재 진압을 도왔다.

이날 발생한 불은 상인들이 재빠르게 초기 대응을 한 덕에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꺼졌다. 자칫 전체 점포로 번질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상인들의 대처가 이를 막았다. 상인들은 도봉구청 재난안전과에서 설치한 지하 매립식 소방함과 보이는 소화기 덕에 초기 진화를 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앞서 구는 전통시장을 화재 취약시설로 보고 신도봉시장, 쌍문시장 등 8곳에 지하 매립식 소방함을 설치했다. 골목길과 상가 밀집 지역 등 곳곳에 보이는 소화기 70개도 비치했다.



조희선 기자
2022-12-13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70년 묵은 문제도 해결! 중구 부동산정보과, ‘적

지난 3일, 행안부 주관 종합평가에선 대통령 표창

성동형 통합돌봄 600일… 익숙한 곳에서 누리는 건

성과공유회 찾은 유보화 구청장

‘발암물질’ 중국산 배추 우려에 현장점검 나선 서울

오세훈 시장 “먹거리 불안 최소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