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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대입 정시지원 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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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컨설턴트 일대일 상담
17일 ‘대학생 멘토링’ 진행도


지난달 21일 개최된 ‘2023학년도 대입 대비 정시설명회’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는 지난 10일 시흥동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2023학년도 정시 대학입시를 위한 ‘정시 집중 상담’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상담은 전문 입시 컨설턴트 4명이 총 34명을 대상으로 30분씩 1대1로 진행했다. 컨설턴트들은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학생이 희망하는 대학 및 학과의 합격 가능성과 지원 전략 등을 제공했다. 상담을 마친 한 수험생은 “막막하기만 했던 대입 지원 전략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구는 지난달 21일에는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을 초청해 학생과 학부모 124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학년도 대입 대비 정시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오는 17일에는 수험생들이 실제 대학 선배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대학생 전공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진로진학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대학 진학률을 높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2020년에 비해 2022년에는 구 전체 일반고 4개교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이 5% 이상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2025년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에 대한 선제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두걸 기자
2022-12-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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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