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년 반 동안 도로변 곳곳에 2180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자치구 최초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직접 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구, 질척거리던 흙길이 누구나 다니고 싶은 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랑, 공공·민간 손잡고 방문진료 체계 구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20~21일 양일간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제출한 2023년도 경북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심사 첫날에는 기획조정실, 메타버스과학국, 경제산업국 등 20개 실·국을 심사하고, 21일에는 농축산유통국, 환동해지역본부 등을 심사한다. 이후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의결을 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마친 예산안은 22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된다.

경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를 살펴보면, 12조 5997억원으로 기정예산 12조 821억원보다 5176억원(4.3%)이 증가했다.

이 중에서 일반회계는 10조 9936억원으로 기정예산 10조 5111억원보다 4825억원(4.6%), 특별회계는 1조 6061억원으로 기정예산 1조 5710억원보다 351억원(2.2%)이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2023년도 지방교부세 확정에 따른 추가 증액분과 2022년도 세입마감에 따른 초과세입, 국고보조금 변경분 등을 반영했다. 또 민생경제 활성화와 지방시대 선도과제 추진 등 시급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편성·제출됐다.

이 위원장은 “최근 물가상승과 고금리, 고유가 등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 도민들의 민생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시점에서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올해 첫 추경예산인 만큼 소중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빠르게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세수 추계의 정확성과 재원 배분의 적정성, 시급성 등에 대해 면밀히 살피고, 불요불급한 사업예산이 편성·요구되지는 않았는지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심사를 실시해 실제 민생경제 부담을 경감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하며, 도민들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저스피스재단과 문화예술 발전 협약

강동중앙도서관 30일 개관 기념 마음건강·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금천, 14일 광복 80돌·개청 30돌 기념행사 개

순국선열 희생 기리고 독립 경축 다양한 세대 500명 ‘대화합’ 다져

주민 제안 생활문화센터 지은 영등포[현장 행정]

최호권 구청장 ‘도림 센터’ 개관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