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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향사랑 기부 전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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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전담 조직 신설과 유명인 기부 등으로 시행 9개월째 78억 모금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비롯한 실국장들이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라남도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과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고향 사랑 기부제가 시행 9개월째를 맞은 가운데 전남도가 현재 78억 원을 모금,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남도는 2022년 1월 전국 최초 전담 조직 신설과 관련 조례제정, 지속적인 답례품 선정,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다양한 홍보, 시군 협업 등 선제적 대응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행 초반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가수 송가인, 축구선수 나상호, 배우 정보석 등 전남 출신 각계각층의 유명인이 기부에 동참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한 것도 한몫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부액이 줄고 있다.

월별로는 1월 9억 원과 2~3월 11억 원, 5월 12억 원의 모금이 이어졌으나 6월 이후엔 6억 원 안팎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전남도와 시군은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들에게 제공되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 등을 중심으로 연말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은 지역 특산품과 공예품뿐만 아니라 체험형과 서비스 제공형 등 다양하게 구성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답례품을 선정했다.

영암군의 ‘천하장사와 함께하는 식사데이트권’은 이색 답례품으로 전국적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또 목포시의 삼학도 크루즈 탑승권과 나주시의 나주목사내아 체험 숙박, 고흥군의 능가사와 장성의 백양사 템플스테이, 완도의 구들장논 피크닉 세트 등 지역 방문 위주의 체험형 답례품도 지속해서 발굴하고 있다.

현재 기부자에게 제공된 답례품 규모는 23억 원 상당으로 전남지역 답례품의 새로운 판로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와 시군은 소주병 홍보 라벨 부착과 플래시몹 제작, 누리소통망(SNS), 도심 전광판, 서울역·지하철역 활용 홍보, 수도권 대규모 행사 등 전방위 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 기부자에게 지속적 동기 부여를 위한 관계 인구 증대와 기금사업 발굴을 위한 고향사랑기금 아이디어 공모,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현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전남 행복시대를 여는 힘이 될 고향사랑기부제는 도내 농수축산물 소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큰 디딤돌이자 인구소멸 및 지역균형발전의 난제를 풀 실마리가 될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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