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관련 기업 유치의향서 제출
지방소멸 대응 표준모델 보일 것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후 도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해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목표로 하는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직원들과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순천시 제공 |
●순천만정원~도심 잇는 발전축 만들 것
노관규 순천시장은 26일 “미국이나 일본과 똑같은 콘텐츠로는 도시가 발전하기 힘들다”며 “인재 육성, 기업투자 유치, 후방산업 확장 등 도시를 연결하는 완전히 새로운 문화콘텐츠 산업화 방안을 동시에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이용이 활발해지면서 연간 콘텐츠산업만 해도 137조원 규모로 증가하고 있다. 시는 이 중 굴뚝 없는 친환경 산업인 애니메이션에 주안점을 뒀다.
●내년 예산 390억 확보·청년 650명 유입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순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관련 사업비 193억원이 반영돼 도비 등 39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35개 애니메이션 기업이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 청년인구는 650명 이상 유입된다.
순천 최종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