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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복지사각지대 해소’ 우수 사례 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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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지난 14일 맞춤형 복지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통합사례관리의 우수사례공유회를 열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청 강당에서 열린 공유회에서 지난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의 관계자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동주민센터 공무원들은 정신질환이 있는 독거노인의 사연, 파킨슨병을 투병하고 있는 어르신 부부의 사연, 무릎 통증으로 거동이 어려운 노인가구의 사연 등을 발표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 사례를 전했다.

문헌일(왼쪽 다섯 번째) 구로구청장이 지난 14일 열린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유회’에서 표창 수상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구로구 제공
구는 복지 현장의 경험과 노력을 공유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사례집을 동주민센터와 민간복지기관에 다음달 안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구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공공, 민간 자원을 체계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동주민센터 공무원, 민간복지기관 담당자, 방문간호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담당 등 민관사례 관리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아동센터 ‘구구단합창단’도 축하공연에 나섰다.

구로구 관계자는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은 덕분에 지역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사회 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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