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등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금천구 교구협의회 관계자, 구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주민 화합을 기원했다.
대형트리는 높이 8m로 내년 1월 중순까지 광장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유 구청장은 “성탄 트리의 빛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모든 구민에게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라며 “금천구도 사회적 약자를 꼼꼼히 살피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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