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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국민행복민원실 3회 연속 행안부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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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자치구 가운데 유일
디지털 민원서비스에 좋은 평가


서울 성동구청의 국민행복민원실 모습.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가 2017년 국민행복민원실 최초 인증 이후 3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운영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3년간 인증해 주는 제도다.

구는 2017년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2020년 재인증, 올해 다시 재인증에 성공하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 환경 및 서비스 기관이라는 점을 공식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재인증을 신청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재인증에 성공했다. 또 올해 재인증을 받은 전국 27개 기관 중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구민 중심의 민원 환경을 조성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포용하는 인공지능(AI) 민원안내시스템, 전국 최초 배리어프리형 스마트 민원서식작성시스템 등 디지털 민원서비스 추진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올해 3월부터 토요 민원실을 월 1회에서 월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청을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민원실이라는 공간이 낯설고 불편하지 않게 주민 소통을 통해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3-12-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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