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극한로봇’ 주제로 한 ‘서울AI로봇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은평, 청년 캐릭터 공모… 최우수상 ‘영꾸꾸’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힙한 여행지’ 중구, 관광특구에 뽑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꽃향기 솔솔, 중랑천 졸졸… ‘중랑장미카페’ 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첫 생일 인생샷을 찰칵…광진아이 첫돌사진 촬영비 10만 지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광진구가 2024년 첫 생일을 맞은 출생아 가족을 위해 첫돌 사진 촬영비 10만원을 지원한다.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가 2024년 첫 생일을 맞은 출생아 가족을 위해 첫돌 사진 촬영비 10만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대부분 가정이 첫돌 사진 찍는 점을 고려해 지역사회가 아기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는 취지를 담았다. 또 사업을 통해 사진관을 운영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대상은 지난해 태어난 출생아로,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영아 400명이다. 다자녀가구(둘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가정은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다둥이 가족은 자녀마다 1명씩 지원받을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부모 중 한 명이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인에겐 선정 결과가 개별 안내되며, 이후 돌사진 촬영에 대한 증빙서류를 청구하면 10만원 한도에서 실비 지급이 이뤄진다.

단 광진구에 소재한 사진관을 이용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또한 지원금 청구일까지 구에 거주 중이어야 승인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아기 탄생을 기념하는 첫돌의 소중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630년 역사’ 종로, 공존의 미래 밝히다[현장

정문헌 구청장, 구민의 날 행사

동작 옛 노량진 취수장 ‘K컬처 핫플’로 변신

한강 보이는 문화공간 리모델링 K팝 전시장·K푸드 판매점 갖춰

지반 침하·붕괴 사고 예방 나선 유성훈 금천구청장

신안산선 공사 현장 직접 방문 실시간 ‘공동’ 탐사 과정도 점검

성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앞장

서울시 최초 조례로 명문화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