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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공동주택 공사장 ‘드론으로 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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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중인 아파트 10개 단지 대상 2월 19~28일까지 현장점검

공동주택 건설 현장 드론 활용 안전 점검 자료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오는 28일까지 오산과 이천 등 5개 시 건설 현장 10개 단지에 무인항공기(드론)를 띄워 ‘해빙기 공동주택 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토목(토질)·건축·건설안전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함께 참여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경계부 사면, 지하 터파기 등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 부위 점검 ▲거푸집·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및 손상 여부 점검 ▲지반 침하로 인한 건설기계 전도 방지 조치 등이다.

특히 지자체 공동주택 안전 점검 최초로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한다. 옹벽·석축, 지하 흙막이 구조물 등 취약한 곳을 점검할 때 맨눈으로 점검이 어려운 현장에 무인항공기를 띄운다.

도 점검 대상 이외 현장은 각 시군이 자체 점검을 벌이고, 민간 전문가가 필요할 경우 품질점검 및 기술자문 위원을 추천할 예정이다.

박종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드론을 활용해 육안 확인이 어려운 현장을 세밀히 점검하고 점검 후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완료 여부를 민간 전문가에게 확인하는 등 철저한 점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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