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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낳으면 영암군이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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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결혼과 출산 육아 지원 등 49개 사업 2900억 투입


영암군이 29일 ‘아이키우기 좋은영암만들기 위원회’ 심의회를 열고 있다.
전남 영암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만들기 5개년 종합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종합계획에는 ’군민이 낳으면 영암군이 키운다‘를 기치로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육아환경조성, 교육, 경력단절 여성 지원 등 7개 분야 49개 사업이 담았다.

2028년까지 영암군 17개 부서가 2924억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사회가 함께 영암의 아이들을 키우는 구조를 정착하는 목표다.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만들기 위원회’ 위원들은 29일 심의회를 열고 영암아이종합계획의 분야·사업별 내용을 공유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다양한 의견을 논의해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위원회에서 확정된 영암아이키우기종합계획은 오는 4일 왕인문화유적지에서 열리는 ’Book적북적! 영암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에 선포될 예정이다.


영암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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