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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진 서울시의원, 친환경자동차 보급 위한 서울시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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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 서울시의회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및 연구발표회에서 ‘탄소중립 위한 서울시 친환경자동차 정책 분석’ 발표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기반시설 확충, 배터리 성능 신뢰성 확보, 정비시설 및 기술 공유, 보조금 상향 등 종합적 제안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및 연구발표회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분석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안한 김재진 의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재진 의원(국민의힘·영등포1)은 서울시의회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및 연구발표회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서울시 자동차 관련 정책’을 분석,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의 기후변화, 탄소중립, 공원녹지, 한강과 하천에 초점을 맞추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연구발표회에서도 서울시의 탄소중립과 대기질 향상을 위한 친환경자동차의 연구를 진행하고 발표했다.

서울시의 친환경자동차 등록은 지난 2020년 3월 11만 2501대에서 2024년 3월 30만 402대로 약 3배 증가하였으며, 전체차량등록대수 대비 2020년 3월 3.6%에서 2024년 3월 9.4%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김 의원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위해서 교통분야의 친환경자동차로의 전환이 중요하며, 전환을 위해 첫째 전기차 충전기, 수소차 충전소의 확충, 둘째 배터리 성능 신뢰성의 확보, 셋째 정비시설과 기술의 확보 및 공유, 넷째 서울시의 전기차 보조금의 상향의 4가지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및 연구발표회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분석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안한 김재진 의원
김 의원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수송분야의 핵심과제 중에 자동차 부분이 매주 중요하다. 앞으로 친환경자동차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수량 증가, 충전기 확충뿐만 아니라 정비 및 사고대응, 기술공유, 성능보증 등 소비자의 입장에서 운행에 대한 종합적 정책이 필요하다. 서울시의 정책과 예산이 탄소중립의 목표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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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