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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상일IC교차로 U턴 신호개선 확정”…끈질긴 노력 결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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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민원 접수 후 수시로 현장 점검하고 일대 지역주민의 의견 청취해 관계 기관에 전달해와
“교통안전에 대한 경찰청 심의에서 가결되어 U턴 신호 설치 확정”
“지역주민들의 불편 개선될 것으로 기대”


상일IC 교차로 U턴차로 개선 관련 부서 보고를 받는 박춘선 의원(가운데)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시의회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이 지난해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상일IC교차로 U턴신호개선 민원이 마침내 경찰청 심의를 통과해 확정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박 의원은 상일초등학교 앞 U턴 허용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 지난해 9월 5일 서울시의회 의회신문고에 관련 민원이 접수되자 즉각적으로 현장에 출동해 현장 문제점을 파악했으며, 서울시 강동구청, 서울경찰청, 강동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여러 차례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여건과 개선방안, U턴 설치의 타당성 등을 검토했다.

특히 U턴 신호 개선의 필요성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지역주민들의 70%가 찬성 의견을 나타내며 본 민원 해소 추진에 힘을 보태게 됐다. 이러한 노력의 현장에는 전주혜 국민의힘 강동갑당협위원장과 문현섭 구의원이 함께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과 지역주민들의 노력은 지난 4월 경찰청 규제심의에서 상일IC교차로 U턴 신호 개선 확정으로 결실을 보게 됐으며, 이번 확정으로 U턴 신호 체계가 개선되고 좌회전 신호가 설치되어 지역주민들의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기존의 복잡한 우회 경로 대신 직관적이고 편리한 교통 동선이 확보되고 교통안전표지 및 노면표시도 정비되어 안전성 강화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은 “이번 U턴 신호 개선 확정은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끈질긴 노력의 결실”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교통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상일IC교차로 U턴 신호 개선 확정은 강동구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민원 해소를 위해 노력해온 박 의원의 활발한 의정 활동이 앞으로도 기대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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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