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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심폐소생술로 이웃 생명 구한 구민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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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오른쪽) 서울 강동구청장과 감사패를 받은 구민 윤상필씨. 강동구청 제공


서울 강동구는 심정지로 쓰러진 이웃의 생명을 구한 구민 윤상필(49)씨에게 19일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윤씨는 지난 6월말 야외 테니스장에서 운동을 마치고 휴식 중이던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이를 보고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또 주변에 119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올 것을 요청하는 등 구급대원에게 A씨를 인계하기까지 중요한 역할을 했다. A씨는 병원으로 후송돼 적절한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서울 소재 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윤씨는 “매년 받아온 기본 심폐소생술 교육이 신속한 조치를 하는 데에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수희 구청장은 “긴박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한 조치로 귀중한 생명을 구한 구민에게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강화해 안전한 강동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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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