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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추석 연휴 반려견 맡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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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4일부터 4박 5일 동안 돌봄 쉼터 운영


서울 서대문구의 반려견 돌봄 시설인 ‘내품애센터’에서 한 반려견이 훈련을 받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는 주말과 추석 연휴가 이어지는 다음달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저녁 8시까지 4박 5일 동안 ‘서대문 내품애센터’(모래내로 333)에서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문을 열었다. 이번 서비스는 고향 방문 등으로 반려견 보호가 어려운 구민을 위해 마련됐다. 위탁 대상은 서대문구민이 양육하는 출생 후 6개월 이상 된 10㎏ 이하 반려견으로 대인·대견 반응이 없고 동물 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이 돼 있어야 한다. 전염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임신 또는 발정기에 있는 반려견은 제외된다.

오전 9시부터 밤 8시까지는 3인 1조로 구성된 펫시터(애완동물 돌보미)가 2교대로 근무하고 야간에는 당직 근무 인력이 CCTV를 통해 반려견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한다. 질병이나 부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동물병원으로 연계해 대처한다.

희망자는 ‘서대문 내품애센터’(02-330-3821)로 전화 문의 후 내달 2~6일 중에 반려견과 함께 센터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가구당 1마리를 운영 기간인 4박 5일 이내로 맡길 수 있으며 위탁비는 기간에 관계없이 5000원이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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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