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학과 지역 동반 성장 ‘라이즈’ 사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민간 연계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경춘선 공릉숲길서 ‘커피의 모든 것’ 즐긴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선문대 위험사회 HUSS, 융합인재 양성 “인문·사회 학생에게 디지털 강화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선문대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사업단 여영현 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선문대 제공


선문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사업단(단장 여영현, 위험사회 HUSS)은 18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제1차 위험사회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전략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위험사회 HUSS와 지역균형발전경영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디지털 시대 청년 콘텐츠,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위험사회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인문·사회 학생들에게 디지털 콘텐츠 창작과 콘텐츠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AI·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어떻게 이해하고 교육할 것인가에 대한 융합인재양성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제1차 위험사회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전략 전문가 포럼’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문대 제공


이날 ‘콘텐츠 선호도와 교육의 방향’ 주제로 한 1부 행사에서는 전문가로 20대 청년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콘텐츠 기술동향’과 ‘청년 스타트업 디지털 시대 청년들의 콘텐츠 관심과 필수 교육’ 발표로 현장 중심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디지털 위험사회, 콘텐츠 교과 및 비교과와 취업역량 및 선호도 강화’를 주제로 한 2부 행사에서는 위험사회 HUSS 이주호 운영실장의 ‘디지털 콘텐츠 인문사회 인재양성’ 기조발표와 토론이 열렸다.

여영현 위험사회 HUSS 단장은 “디지털·초연결사회에서 인문학과 사회과학 학생들이 디지털 콘텐츠 기술을 강화한 전문가 배출을 위한 융합 교육을 위해 학문 간 교류 촉진 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선문대는 지난해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사회 수요에 대응한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의 ‘위험사회’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다.

아산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30년 넘은 노후 주택 살피는 중구… “구민 안전

회현동 점검 나선 김길성 구청장

동작, 4050 일자리 ‘약국사무원’ 양성

동작구약사회와 손잡고 24명 모집

강서 “中자오위안 체험 청소년 모여라”

‘11기 교류단’ 중고생 16명 모집 7월 23~28일 현지서 문화 탐방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